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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History
벌써 3년차 개발자가 되었다. 현재 공부한 내용과 앞으로 공부할 내용을 기반으로 개략적인 Road Map을 만들었다. 목표가 보이지 않으니 쳐지고 어디까지 공부했는지 가늠이 가지 않았다. Road Map을 통해 부족한 부분은 보완하고 터득해야할 기술 및 지식은 습득하며 성장할 예정이다. 아는 내용(= 누군가에게 개념을 설명할 수 있다. + Trouble Shooting 경험)은 정말 아는 내용인지 재정리할 예정이다. 2024년에 1Q가 끝난 시점에 Road Map을 재확장해나가자. 내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내용이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 필요하지 않을 수 있다.
한 단계 성장 조금씩 Level 1 문제를 풀다가 본격적으로 시작한 시간은 23. 8. 1 ~ 23. 8. 11이다. 파이썬 문법을 더 자유자재로 다룰 수 있게 되었고 문제를 푸는 여러 방식을 터득했다. 왜 Programmers Level 1인가? 대부분 코딩테스트 시험은 프로그래머스와 비슷한 플랫폼에서 시험을 치르기 때문에 익숙한 환경이 필요했다. 오랜만에 코딩테스트를 준비하기 때문에 파이썬과 구현 문제에 익숙해질 필요성을 느꼈다. 적절한 난이도와 다른 사람 풀이를 볼 수 있는 장점이 있기 때문이다. 다른 사람 풀이는 추천순으로 되어있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풀이하지 못한 방법이 대부분 상위를 차지하여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어떤 방식으로 알고리즘을 풀었는가? 문제 풀이는 한 가지 방법..
평가 시작 회사는 상반기/하반기가 아닌 2Q~3Q / 4Q~1Q 결과로 평가를 진행한다. 이번에는 22년 4Q와 23년 1Q의 결과로 평가를 진행했다. 새로 오신 Engineer Manager 분이 23년 1Q가 마무리될 시점에 오셨기 때문에 어떤 방식으로 평가를 진행할지 궁금했다. 기존 평가 방식은 피어 리뷰를 기반으로 진행했다. 이번 평가 방식은 피어 리뷰와 Jira Ticket 개수로 진행했다. 평가 내용 에픽 1개, 스토리 12개, task 42개, subtask 74개, Service request 5개 등 총 135개의 이슈를 처리하였으며 하루(월 working day 20일 기준)에 1개 정도의 이슈를 처리하는 performance를 보여줬습니다. 그러나 3개월 간 인프라팀 파견을 갔었기 때..